한글과컴퓨터 "한글2.5` 내달 시판

한글워드프로세서 "?글"이 근거리통신망(LAN)을 지원할 수 있는 새버전으로단장됐다. 27일 한글과컴퓨터(대표 이찬진)는 현재의 "?글2.1"전문용에 LAN지원기능과 인쇄속도 등을 개선시킨 "?글2.5"의 개발을 완료, 5월부터 일반공급과 기존 등록사용자에 대한 업그레이드판매를 동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새롭게 단장된 "?글2.5"는 특히 PC LAN환경에서 1대1 문서교환이 가능한 간이 전자우편기능이 들어 있으며, 팩스모뎀 전송기능도 강화됐다.

또기존 "?글2.1"전문용에만 별도 내장돼 있던 한글한자 서체들이 추가돼, 386급이상에서만 가능했던 윤곽선 기능이 286급 PC에서도 지원될 수 있다.

이와함께"?글2.1"전문용에 들어 있던 철자검색기도 추가됐으며, "프라임" 영어사전(동아출판사간)을 프로그램화해 선택규격으로 내장하고 있다.

이밖에인쇄속도가 빨라지는 등 기존 기능들이 대폭 개선됐으며, 고품위 인쇄 방식의기 포스트스크립트 프린터를 기본 지원하는 기능 등이 새로 추가됐다. "?글2.5"의 소비자각격은 12만원으로 결정됐다.

한편한글과 컴퓨터 측은 "?글2.5"를 오는 6월에 발표하고 9월 출하 예정인 윈도즈용 "?글 3.0"의 중간버전 형태로 집중 공급한다는 마키팅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이회사는 내달 1일부터 한달동안 "?글2.5"를 구입하는 사용자들에 대해 윈도즈용 "?글3.0"무료 교환쿠퐁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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