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라응찬)은 13일 고객이 본점에 전화를 걸어 대출을 상담 하면 대출 가능여부를 즉각 결정해 주는 "개인대출 본부상담제"를 도입했다.
신한은행은개인 고객의 전화 대출상담이 들어오는 대로 단말기를 통해 직업 소득별 신용도 평가와 신용정보 조회, 담보물의 시가 추정 등을 거쳐 대출 가능 여부를 즉석에서 판단하도록 본점의 고객만족센터에 개인대출 상담 전문요원으로 대리급 상담역 3명을 배치했다.
신한은행은대출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고객의 주소지 또는 직장 부근에 있는 영업점에 대출의 종류.한도.기간.금리 등 대출 조건과 인적 사항 및 고객의 방문 예정일자 등을 전산으로 통지하고 고객은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지정된 영업점을 한번만 방문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 다. 신한은행은 이같은 본점상담제를 일반 서민들의 생활안정자금이나 주택 구입 자금 지원 위주로 신용대출은 최고 3천만원까지, 담보대출은 담보가액과 자금용도를 감안하여 대출한도를 결정하되 초기에는 자금조달 사정을 감안해 신탁자금 대출(연 13%)로 운용하고 대출기간은 최고 5년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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