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신(KT)은 지난 91년부터 보급한 14만대의 하이텔 단말기에 대해 13일 부터 오는 5월30일까지 특별정비에 들어갔다.
이번의특별정비는 이 기간중에 하이텔 단말기 소유자가 관할 전화국에 고장 신고를 하면 상태에 따라 이를 교체하거나 대체 및 수리해 주게 된다.
특별정비대상은 초기에 보급된 모델로 신모델에 비해 기능이 부족하고 고장 도 많아 이용자들로부터 불만을 샀던 하이텔 구모델이다.
한편한국 통신의 하이텔 단말기 보급은 지난 91년 초기 기본형 단말기에 이어 92년까지 7만대를 보급 했으나 기능이 부족한데다 고장도 많아 지난 93년 부터는 파일편집.저장.송수신. 중요화면 저장기능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개량형 하이텔 단말기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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