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거리 전화업체인 스프린트사를 비롯한 5개 외국 통신업체들이 영국 정부로부터 영국내 서비스사업 확대 인가를 받았다.
영국통산국은 최근 미국 월드컴.DB커뮤니케이션즈사, 캐나다의 비디오 트론사 스웨덴의 텔리아AB, 호주의 텔스트라사 등에 대해 사업확대를 허가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영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영국내에서의 통신 서비스 제공에 제한을 받아온 이들 업체는 앞으로 브리티시 텔리컴(BT).머큐리 커뮤니케이션즈 등 영국업체들과 경쟁을 벌이게 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이들 업체는 앞으로도 외국과의 전화연결을 위해서는 여전히 BT나 머큐리의 회선을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스프린트사는 지난해에도 BT와 머큐리의 회선을 사용, 제한적이나마 데이터통신 및 국제 음성통신서비스를 영국 가입자들에게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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