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팀키친 수요 확대와 함께 붙박이용 가전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이들 제품이 대부분 외산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한샘 에넥스등 주요 시스팀키친 공급업체들 이 주부들의 외산제품 선호추세에 맞춰 시스팀키친과 함께 공급되는 붙박이 용 가전제품을 대부분 외제품으로 채용하고 있다.
특히이는 일반소비자들의 외산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데 편승해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국산제품의 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샘의경우 시스팀키친을 개발하면서 냉장고를 제외한 가스오븐레인지, 가스레인지 세탁기, 식기세척기등 대부분의 붙박이용 가전제품을 독일과 미국 등 수입품에 알맞도록 설계해 놓고 있다.
에넥스역시 붙박이용 가전제품 가운데 식기세척기, 드럼식 세탁기, 가스 레인지등이 독일과 미국산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전업체인 삼성전자마저 시스팀키친의 붙박이용 가전제품 가운데 일부 품목을 외산으로 채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시스팀키친 공급업체들이 외산제품을 붙박이용 가전제품으로 채용 하고 있는 것은 국내 가전업체들이 시스팀키친용 전자제품 개발을 미루고 있는데다 시스팀업체들이 제품의 고급화를 겨냥, 외산제품에 맞도록 시스팀 키친 을 설계해 놓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붙박이용 가전제품이 국산제품으로 대체되기 위해서는국내 가전 업체들의 시스팀키친용 전자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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