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SHL(대표 김진흥)은 캐나다 SHL시스팀하우스사와 합작에 따른 후속 작업 으로 이 회사로부터 각종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기술이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동양SHL은 최근 캐나다 SHL사로 부터 SHL 트랜스폼, SDE(시스팀 개발 환경), 넷워크관리, PROTRACK, MASPLAN, 클라이언트-컴퓨팅 등 6개의 주요 SI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중SHL 트랜스폼은 정보시스팀을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으로 전환시키는데 사용되는 방법론이며 MASPLAN은 CIM의 구축방법론의 일종이다. 동양SHL은 아웃소싱.마키팅.매니지먼트 기술도 조만간 이전받기로 했으며 향후 캐나다 SHL사에 전문인력을 파견, 현지연수도 계획하고 있다.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