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전.부산 등 전국 5대 도시를 연결하는 대용량 광전송로가 구축 되고서해안에 국제통신용 전용관문국이 건설된다.
또한지금 까지 시내.시외.국제 등 단위시설별로 관리되어온 통신망관리시스 팀이 앞으로는 종합망을 비롯해 전국망.지역망.정보통신망 등으로 분리돼 구축된다. 한국 통신은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요 통신선로의 다원화계획" 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이를 토대로 통신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3월 종로5가 통신구 화재에 따른 비책으로 마련된 이 계획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안정적인 시외전송로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 부산.광주. 대구.대전 등 전국 5대 도시를 잇는 대용량 광전송로를 구축하고 전국을 격자 형 기간전송망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통신망의 중심지역인 대전지역에는 기존의 전송로는 별도로 우회전송로 를 구축하고 시내국간전송로의 경우 유선망에 이어 무선망을 설치하는 등 통신망을 다원화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또 현재 서울과 부산 등 기존의 국제관문국을 서해안지역에도 추가로 건설, 국제통신망을 다원화하는 한편 미국.일본등 선진국들의 통신사업 자와의 해저 광케이블건설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통신은이어 수도권지역 통신망의 경우 서울권을 비롯해 인천권. 수원권.평택.안성권 등으로 블록화를 추진하는 한편 수도권지역과 전국을 연결하는 시외관문국도 추가로 건설키로 했다.
한편한국통신은 이번에 마련한 기본 계획을 토대로 올 상반기까지 통신망관리 첨단화 계획 및 통신망관리시스팀 구축 실현방안 등 세부계획을 확정,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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