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는 촬영대상물을 컬러상태로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컬러뷰파인더 컬러모니터창 를 채용한 캠코더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초소형.초경량화경쟁으로 뜨겁게 달아 올랐던 가전 3사의 캠코더 개발 경쟁이 최근에는 자연 그대로의 색상과 명암을 직접 확인하면서 현장감있는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한 뷰파인더 채용 제품개발경쟁으로 번지고 있다.
금성사는최근 10만화소이상의 컬러 액정 뷰파인더를 채용한 10배줌 8mm캠코 더 아트캠(GS-E61)을 개발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컬러 뷰파인더를 채용한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대우전자는올 하반기에 컬러LCD 뷰파인더를 채용한 80만원대의 초소형 캠코 더를 내놓기로 하고 시장 조사와 함께 제품개발을 위한 준비작업을 서두르고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컬러뷰파인더를 채용한 SV-E415를 처음 발표한 삼성전자 도 올 하반기에 출시할 16배줌 소형 캠코더에도 컬러뷰파인더를 채용할 계획 이다. 컬러뷰파인더를 채용한 캠코더는 기존 제품과 달리 촬영한 내용을 별도의 모니터없이 실감나는 컬러 화면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로부터 인기 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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