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위성방송업체인 스타TV가 다음달 20일부터 한국.중국.일본.대만.인도 등 지역을 대상으로 유료 영화방송채널을운영한다.
그동안스타플러스란 채널을 통해 영화와 가족오락물을 함께 방영 해온 스타 TV는 동.서양의 영화를 24시간 연속 방영하는 별도의 유료영화채널 스타무비 를 개설, 내달 20일부터 한국등지의 지역을 대상으로 방영키로 했다고 29 일 발표했다.
현재스타TV의 유료 영화채널 운영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이 드러나지는 않고 있지만 전파방해(스크램블)를 통한 영화방영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불법으로 설치한 위성안테나를 통해 스타TV방송을 시청 했던국내 시청자들은 이제 이 방송을 통한 영화시청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