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EU)은 미국 TNT 카툰 넷워크 및 QVC 홈쇼핑 채널의 유럽내 방송을 금지하기 위해 영국을 유럽 사법기관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행정위원회는 유럽 TV 방송국은 유럽내 제작 프로그램을 주로 방송 하며 홈쇼핑 채널방송은 1일 1시간으로 제한해야한다는 89년 유럽연합의 "무 국경TV방송법"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며 영국을 제소할 뜻을 밝혔다.
현재미국 방송재벌인 터너브로드캐스팅사 소유의 TNT는 미국 제작 프로그램 만을 방송하며 QVC는 24시간 홈쇼핑전문 채널이다. 이들 양사는 영국을 유럽 방송시장진출 본거지로 해 12개 EU회원국을 대상으로 TV 방송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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