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영화 비디오CD 출시 예정

옥소리(대표 김범훈)가 컴퓨터용 비디오CD카드의 보급을 확대키 위해 가요비 디오CD에 이어 영화 비디오CD를 내놓는다.

옥소리는최근 영화공급업자인 유원규씨와 영화에 대한 비디오CD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매달 5편의 영화를 비디오CD로 제작,출시키로 했다고 24 일 밝혔다.

계약내용은옥소리가 제작비를 부담하는 대신 유원규씨는 영화판권및 제작을 전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에따라옥소리는 1차로 왕조현 주연의 "천년유혼"을 비롯 주윤발의 "정전 자", 장예모와 공리의 "진용", 유덕화의 "아비정전", 양리칭의 "예스 마담 1 등 5편의 중국및 홍콩영화를 비디오CD로 제작,4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가기로했다. 옥소리는 또 이달말 서울음반에서 제작한 "반항아 제임스딘", "마릴린 몬로영상집 "한국애창가곡 2집", "애창가요 1,2집"등 가요 비디오CD를 내놓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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