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실시된 영.호남 가스관 스카다시스팀의 기술입찰에서 삼성과 현대는 "창구 단일화"를 실현한 반면 금성은 산전과 STM 2개업체가 참가해 눈길. 지난해 이와 유사한 성격의 송유관 공사프로젝트에서는 삼성이 SDS 단독으로 , 현대는 전자.로보트.중전기등 3개 계열사가 각각 참여해 결국 SDS 가 공급 권을 따낸 바 있어 현대의 단일화는 이해가 되지만 금성이 산전과 STM 2개사 로 참가한 것은 의외라는 반응.
일부에서는최근 시스팀통합(SI)업체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STM과 전문 업체 의 자존심이 강한 산전의 출진이 나름대로 일리가 있지 않느냐는 해석도 있으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두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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