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남궁석)은 미국의 교육전문회사인 NETG사와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정보기술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은 VCR를 이용한 강사교육 대신에 음성.문자. 그래픽 등 각종 교육관련 자료를 CD롬에 담아 교육하는 방법으로 교재와 강사인 력을 줄이는 한편 대화식 교육이 가능하게 된다.
삼성데이타시스템(SDS)은 이를 위해 3개 강의장에 1백대의 멀티미디어 PC를설치하고 오는 7월까지 10명의 석박사 인력을 NETG의 해외영업본부인 영국의 ALI사에 파견, 멀티미디어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할 예정이다.
NETG사는미국은 물론 국제적인 넷워크를 가지고 있는 세계 최대의 교육전문 회사로 1천7백여종의 멀티미디어 관련 코스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