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AV시스팀 쏟아진다

AV전문업체들이 시스팀의 고급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인켈.아남전자.롯데전자.태광산업.한국샤프 등AV전문업체들은 국내 오디오시장수요가 고급화됨에 따라 최근들어 고가.고급 형제품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인켈(대표 최석한)은 지난해 "SAV-8500G"를 개발, 시판에 나선데 이어 최근 7백만원대의 고급AV시스팀인 "SAV-8500CGA"와 이달말 국내 최고가 모델 인 1천만원대의 정격출력 5백W급의 "TEMA-1"을 잇달아 선보이는 등 고급AV시 스팀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인켈은"SA-8500CGA" 의 경우 메인출력을 채널당 3백40W로 대폭 높이고 29인 치 TV와 하이파이VCR를 기본품목으로 채용했으며 "TEMA-1"은 파워앰프. 메인 앰프.CDP와 매니아용스피커시스팀인 "BH-1000", 29인치 대형컬러TV, LDP, 하이파이VCR등으로 구성된 정통오디오기능과 함께 영상기능도 대폭 보강했다.

아남전자(대표김주연)도 7백만원대의 AV시스팀인 "델타-6000CHE"에 이어 최근 5백만원대의 "AVA-605LV"와 4백만원대의 "AVA-601E"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605LV"는 메인출력이 채널당 2백40W에 돌비프로로직서라운드 기능과 29인치 모니터TV, 6헤드 하이파이VCR를 기본으로 채용하고 6스피커시스팀을 채택 했으며 "601E"는 Q컨덴서를 적용한 알파C회로를 도입, 음질을 강조했다. 아남 은 오는 5월 초 1천만원대의 "델타-6000CHE"의 후속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롯데 전자(대표 오용환) 역시 고급 모델의 AV시스팀인 "M-7600AV"에 이어 최근 자사가 개발한 매니아용 스피커 시스팀인 "아카펠라"와 LDP를 기본으로채용한 "M-8000"을 개발, 시판에 나서고 있다.

롯데전자는이와함께 AV시스팀을 강화하기 위해 7채널방식의 AV마스터앰프의 개발에 착수, 오는 5월말 이를 채용한 고가AV시스팀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대표김광호)도 디지틀앰프내장형 AV시스팀인 "AV-R2000"과 고급형AV시스팀인 "AV-R1100"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샤프(대표 이기환)는 양면용LDP를 기본으로 채용한 3백만원대의 AV시스팀(모델명 시스템-3500G)을, 태광산업 대표 이기화)은 정격출력 채널당 2백40W급의 고출력AV시스팀을 각각 오는 4월 초부터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이같은움직임은 AV 시스팀의 보급 활성화와 함께 고급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는데다 고가 외국산제품에 대응할 만한 제품개발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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