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초경량 업소용 무전기 시판

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박희준)은 초소형,초경량의 간이 업무용 무전기(모 델명 바이사)시판에 본격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바이사 무전기는 3백12g의 초경량제품으로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무전기중 가장 가벼운 모델 이며 니켈-메털-하이드리브 배터리를 채택, 사용시간을 늘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통제실에서 무선으로 특정 무전기의 동작을 중지 할수 있는 스탯-얼랏선택적 폐쇄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가 무전기를 분실했을 경우 통신을 폐쇄할수 있으며 액세서리인 이어피스를 이용, 기밀통신을 할 수 있다. 가격은 1백만원. 옥소리(대표 김범훈)가 고객관리 차원에서 CD타이틀을 교환해 주는 "CD재충전제도"를 도입,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

옥소리는이 제도를 자사 CD-롬타이틀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키로 하고 결함없는 구형 CD-롬타이틀을 구입가격의 50%까지, 결함으로 작동이 불가능한 CD-롬타이틀을 30%까지 각각 보상,새로운 타이틀로 교환해 준다. 이를위해 옥소리는 이 제도의 협력점으로 18점을 선정했는 데 일반 판매점들 을 대상으로 협력점을 모집.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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