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피탕기시장이 외산제품의 홍수로 세계 유명브랜드제품의 각축장으로 전락하고 있다.
7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활의 서구화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커피탕기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경우 품질과 디자인등의 취약으로 거의 판매가 이뤄지지않고 있으나 외산 유명브랜드의 신규수입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초반 까지만 해도 커피탕기시장은 네덜란드 필립스, 독일 브라운 및AEG 등 일부 유럽산제품을 중심으로 연간 50억원대에 불과했으나 최근 에는미국. 유럽. 일본제품이 대거 등장, 연간 1백억원대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추정된다. 최근 신규수입이 가장 활발한 커피탕기는 미국산으로 브룸필드.커티스. 세실웨어.브루마틱.미스터커피 등을 포함 10여가지에 이르고 있다.
또유럽산의 경우 독일 멜리타 및 로웬타 등 유명브랜드에서부터 스위스 프리스메그 이탈리아 수퍼 오토마티카.패미, 독일 세버린 등 국내 소비자에게 생소한 제품까지 대거 등장 하고 있으며, 일본 게타카 커피탕기도 새로 선보이는 등 현재 국내시장에서 판매되는 외국 브랜드제품은 20여가지에 이르고있다. 반면 국산의 경우 가전3사가 일부 보급형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으나 국산 제품의 경우 외국산에 비해 디자인 및 품질등에서 뒤떨어져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어 이의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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