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세무조사를 방불케하는 정기 관세감사를 실시, 기업은 물론 정부내 타부처에서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특히 지난해 투자를 많이해 설비도입이 많은 전자관련업체들이 집중적으로 호된(?) 감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두고 재계에서는 우루과이라운드 UR 타결에 따른 관세인하가 결국 세수감소와 함께 기업의 주름살을 늘리는 골칫거리가 됐다고 푸념.
최근들어서 D사, S사가 세무감사 보다 심한 장부감사를 받은데 이어 현재 S사의 감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계부처 관계자는 "UR보다 무서운것이 관세청"이라며 "이래서야 기업 규제 완화조치고 기업경쟁력 강화고 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며 하소연.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