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통신장비업체인 노키아사는 93년에 전년도 2천8백70만 달러의 적자에 서 2억9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노키아의이 기간 매출은 31%증가한 43억7백만달러라고 밝혔다.
노키아는특히 휴대전화기부문에서 73%증가한 11억5천만달러, 유선전화관련 장비는 43%증가한 8억4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주력종목에서 강한 신장세 를 보였다.
노키아의최대사업부문인 휴대전화기분야는 특히 독일, 미국 및 일본 시장에 서 매출증가를 나타냈다.
한편노키아는 그동안 대폭적인 적자를 기록해오던 TV브라운관부문은 매각키 로 했으나 대화형TV는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멀티미디어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