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션 등 인력단속 부심

<>-이달들어 케이블TV프로그램공급업체의 인력채용이 본격화되면서 광고대행 사나 독립프로덕션등의 인력이 대거 케이블TV로 빠져나가려는 움직임이 구체 화되자 이들 업체들은 전전긍긍.

특히프로듀서등 제작인력 상당수가 높은 대우와 대외지명도가 보장 되는 케이블TV프로그램공급업체에로 이직을 바라고 있어 해당 업체들은 인력 단속에 부심. 그러나 낮은 자본력등으로 인해 제작인력들을 낮은 보수와 높은 노동 강도로 묶고 있는 이들 업체들은 이탈인력을 막을 방도가 사실상 전무한 실정.

한독립프로덕션의 사장은 "독립프로덕션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어 직원들에 게 충분한 대우를 하지 못하고 있고 이들이 케이블TV업체에 입사하지 못하는것만이 인력확보의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씁쓸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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