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사가 16MD램의 생산을 대폭 늘린다.
도시바는 내년 3월을 목표로 16MD램의 월간 생산규모를 현재의 90만개 에서3백만개로 대폭 확대키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시바는지난해 가을부터 단계적으로 16MD램의 증산에 착수, 현재 월 90만 개 생산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생산규모를 1백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도시바는 금년내에 16MD램의 월간 생산량을 2백만개로 늘리고 내년 3월까지 월간 3백만개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같은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는 것은 일본업계에서는 처음이다.
도시바는PC나 워크스테이션(WS)용으로 16MD램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 증산을 결정했다.
이와함께 도시바는 앞으로 16MD램 제품의 주류로 유력시되는 저전압.다비트구성의 3백mil패키지의 생산을 대폭 늘려 오는 가을 16MD램에서 차지하는 생산비율을 현재의 약 20%에서 60%로 높일 방침이다.
도시바의16MD램은 현재 비트구성에 의해 1×4×16비트제품이 있고 작동전압 은 3.3V와 5V의 2개형이 있다. 또 패키지는 1×4비트제품이 3백mil폭으로 16 비트제품은 4백mil폭으로 되어 있다. 동사는 앞으로 3백mil폭의 16비트 구성 제품도 출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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