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전자업체의 해외투자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전 자공업진흥회가 세부추진방안을 마련했다.
25일한국전자공업진흥회는 정부의 전자업체에 대한 국제화 추진전략과 관련 해외투자 촉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와관련, 진흥회는 다음달중에 기초자료로 작용할 해외투자 애로요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금년도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진흥회산하 해외투자협의회의 기능을 확대하여 미주.구주.동남아. 중국 .북방등 5개분과로 세분화하고, 각 분과별로 환경조사 및 투자정보 수집활동 을 벌여 다음달부터 가동에 들어갈 PC통신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 이다. 이와 함께 산.학.연 전문가를 중심으로 현지화및 효과적인 국제화 전략 추진 을 주업무로 하는 해외투자 전력강구심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진흥회는관련부처와 공동으로 오는 5월에 주요 투자대상국 관계자들이 참석 하는 투자유치 워크숍을 개최하는 한편 북아일랜드 산업 개발청을 비롯한 각국의 산업개발청과의 협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같은 해외투자 활성화활동과 함께 선진기술 도입 촉진과 통상마찰에 따른 대응에도 나설 계획인데, 금년 하반기중에 한.EC 전자 산업포럼과 한. 미 컴퓨터산업협력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다음달중에는 한.일 산업기술협력 재단 측과 전자부품산업 기술협력.교류강화를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통상마찰해소와 관련, 이 분야를 전담하는 민간전자통상 협력위원회를 새로구성 운영하며 수입규제 모니터링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다음달에 가전3사를 비롯한 10개사와 구주지역 전자공업 단체인 EACE M 사무국 및 유럽가전업계로 구성된 한.EC가전산업협의회를 발족 하며 대일 부품개발협력단을 오는 7월과 11월중에 일본현지에 파견, 수출촉진을 이루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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