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명 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영식)은 현재 규격이 정해지지 않은 품목의 단체규격을 제정하고 조명제품 품질향상을 위해 품질검사도 강화키로 했다.
조명조합은 지난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내용을 중심으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조명조합은올해 조명기기중 아직 규격이 정해져있지 않은 품목들에 대해 단체표준 규격을 제정, 제품기준을 제시하고 외산불량품의 무분별한 수입을 막는 한편 신규규격품목이 단체수의계약품목에 포함되도록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또 조합은 조합사 제품에 대한 품질 검사를 강화해 업계 전체의 품질 향상을 적극 유도하는 동시에 앞으로 법적 제재력을 지닌 공인검사기관 자격까지 갖추기로 했다.
조명조합은이를 위해 지난해 약 5천만원 상당의 시험설비를 갖춘데 이어 올해도 최신 특성시험검사장치를 대량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조합은 올해 수출진흥사업과 관련, 수출정보 및 국제조명업계 자료조사 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해외전시회참관, 해외업체 방문 및 시장조사단 파견을 확대키로 했으며 국제경쟁력확보를 위한 정부정책지원요청 등의 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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