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자공업대상 수출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주)메디슨 정용찬과장(30) 은 국산 전자의료기기의 대동구 및 러시아지역 수출을 성사시킨 주역으로 신시 장개척 전문가.
정과장은지난 90년부터 현재까지 (주)메디슨의 의료기기 수출업무를 맡아오면서 92년 러시아 현지 합작회사 울트라메드사 설립을 성사시키고 또 러시아 각 공화국 대리점관계자를 초빙, 세일즈마키팅 연수를 통해 지난해 전년대비 90%증가한 3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케한 인물.
이지역에 대한 올해 수출목표만도 6백50만달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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