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휴대형 전화기 생산업체인 핀란드의 노키아사가 서울에 대표사무소 를 설치한다.
노키아사는국내 이동통신기기 시장이 매년 40~50%의 고속성장을 거듭, 아시아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높아감에 따라 국내에 대표 사무소를 설치 이동통신시장 정보수집 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노키아사는 노키아 홍콩 현지법인을 통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이동 통신기기 마키팅 전문가를 2명 정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현재 모집중이다.
노키아사는노키아 휴대형 전화기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국내 협력사인 코오 롱정보통신과 남성에 대표사무실 설치를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업계 관계자들은 노키아의 이번 대표사무소 설치를 노키아가 앞으로 국내에 현지법인을 설립, 직접진출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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