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NEC는 64M비트 플래시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 했다고 지난 16일 발표 했다. 신 개발품은 *용량이 업계 최대인 64M비트이고 *액세스시간이 50나 노초로 동작속도가 D램에 필적하며 *3.3V의 단일전원으로 작동할 수 있는 저전압구 동을 실현한 것등이 특징이다.
NEC는이번 개발에서 0.4미크론 프로세스기술을 토대로 원칩상에 6천4백만개 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했다. 신개발품의 심장부인 셀구조로는 NOR형을 채용했다. 또 NEC는 셀주변회로를 작게 할 수 있는 독자의 설계방식인 "DEL프로그램 방식 을 사용, 고집적화를 통해 칩면적을 작게 했다.
NEC는이 신개발품의 샘플을 연말경 출하할 예정이다.양산은 이르면 내년 늦어도 96년부터 월 생산규모 30만~40만개로 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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