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음성사서함 전문업체인 제3통신(주)이 최근 사업 부진으로 부도를 내고 회사를 정리했다.
16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 60여개의 지점 및 지사를 갖춘 국내 최대 음성사서함 서비스 업체인 제3통신의 본사가 정리됨으로써 각 지점 및 지사도 함께 대부분 정리됐다.
그러나일부 지점 및 지사는 별도의 상호를 가지거나 기존의 사업 명칭으로 독립 해 음성사서함 서비스 사업을 계속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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