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까지 크게 오르던 PC주변기기 시세가 이달들어 내림세로 반전 하고 있다. 7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가 PC판매가 지난달에 비해 크게 줄어들면서 PC관련부분품의 상가시세는 제품별로 5천원에서 1만원가량 떨어 지는등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같은현상은 이달들어 영업일수가 평소에 비해 짧아진데다 판매량도 설연 휴여파로 지난달보다 30~40%가량 감소하는등 전반적으로 가수요가 크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금난을겪고 있는 일부업체들이 일부제품을 덤핑판매하는 것도 가격하락의 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4인치모니터의 경우 지난달에 바이오모니터및 그린모니터등 신제품이 출시 되면서 판매가격이 1만5천원가량 오른 23만원선을 형성했으나 최근 22만원선으로 1만원가량 떨어졌다.
HDD도한때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주력기종인 2백50MB급HDD의 판매가격이 23 만원까지 올랐으나 최근 22만5천원선으로 떨어졌다.
이밖에주기판도 대만업체들이 가격을 잇따라 인하,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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