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독서 "iF 인증" 획득

금성사 (대표 이헌조)의 마이크로컴포넌트인 "미니스타 CD"(모델명 F-1O1)가 유럽에서 디자인과 품질, 기능면에서 있달아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산 마이크 로컴포넌트의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금성사는독일 오디오전문지인 "하이파이테스트지" 1월호에서 일아이와.파나 소닉등 유수제품을 제치고 최우수제품으로 평가받은데 이어 1일 독일에서 열린 세계최대규모의 디자인공모전인 iF(Industrie For-um Design Hannover) 에서 국내 가전제품 출품사상 처음으로 "94 GOOD DESIGN"에 선정, iF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업체에서 사무기기.가전제품 등 총 1천4백67점이 출품한 이번 공모전 에서 실용성.안전성.독창성등 10개 세부 항목에 걸친 전문가들의 심사결과 1백93점이 출품된 가전제품분야에서 금성사의 미니스타 CD등 30점이 우수디자 인제품으로 선정됐다.

iF승인을 받은 수상제품은 연 2백만명이상이 참관하는 하노버전시장에 1년 간 전시되며 독.영어판 책자로도 소개된다.

금성사는지난해 유럽시장에 5천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올해에는 이 제품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30%늘어난 6천5백만달러이상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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