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정보원(KINITL) 원장 박홍식은 신경제 5개년계획 동안 21세기초 기술선진국 도약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하에 수립한 범국가적 기술혁신체제 확립에 올해 사업의 역점을 두기로 했다.
우선기정원은 올해 기정원 발전 5개년계획 추진 2차연도를 맞아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각종 과학기술정보와 산업 관련 정보자료의 수집.처리.보급 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의일환으로 상공부 산하 기관의 납본제도를 정부 각 부처의 산하기관으로 확대하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업.기술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 화, 온라인 서비스하는 한편 해외정보를 우리말로 DB화하는 작업을 병행 추진 키로했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올해안에 과학기술문헌정보 국내 산업.무역정보, 한국 공고특허 정보, 등 총10종에 걸쳐 22만건의 각종 정보가 기정원 정보 파일에 수록돼 일반에게 서비스된다.
또선진 정보유통 체제의 지속적인 확충계획의 일환으로 기정원의 온라인 정보은행인 KINITI-IR를 전국 어디에서나 신속,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정보유통체제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기정원은또 교육. 연구.행정 등 국가기간전산망 및 민간 부가가치 통신망을 KINITI-IR와 연결, 정보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기정원은이러한 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96MB급 검색전용 전산 설비 를 도입하고 특허명세서 등 화상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백GB 광자기디 스크를 갖춘 화상정보시스팀과 일한자동번역시스팀을 구축키로 했다.
현재2천2백24개에 머물러 있는 KINITI-IR와 이용자단말기 연결 회선수를 올해 3천개회선으로 확대, 기업계.학계.연구소등의 정보이용자의 정보이용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나아가기정원은 해외정보서비스기능 보완을 위해 해외 데이터 뱅크인 STN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민간 부가가치통신망및 이용자 단말기 연결처를 기존 4개에서 7개처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기정원은 국내 기업간 상호 기술교류, 해외기술이전정보의 수집.유통및 기술중계.알선, 상담기능을 수행할 기술이전정보센터를 설치, 운영할 방침이 다. 이 정보센터는 올해 한.미, 한.일 기술시장을 개최하는 한편 미국 기술 이전정보 분석, 제공사업과 특허, 해외투자, 플랜트 정보수집및 제공업무도 병행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기정원은 러시아의 첨단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설치한 한.러간 산업기술 정보센터의 운영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기정원은이밖에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지원의 지속적인 정보 확대를 위해 현재 9천5백22개 회원사를 올해안으로 1만4백개로 늘리는 한편 국내외 산업.기술 동향및 특정 관심기술의 개발현황을 심층적으로 분석, 연구하여 산업및 기술 개발 현황을 진단하고 기업의 신사업 수행시 경제적. 기술적 타당성분석을 30회 정도 수행할 계획이다.<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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