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세가, 차세대게임기 사양 결정

일본 세가 엔터프라이시즈사는 32비트CPU를 탑재한 차세대게임기 "새턴 의사양을 최근 결정했다.

이에따르면 "새턴"은 32비트 RISC(축소명령어컴퓨터)칩 2개를 포함한 총 9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 성능을 8백밉스로 높인다. 또 이들을 병렬처리해서 화상.음성처리등을 초고속화해 64비트급의 성능을 갖추게 된다.

주CPU로는히타치의 32비트RISC칩을 2개 탑재한 듀얼CPU을 채용하며 고성능 WS용으로 개발된 고속메모리 "싱크로너스D램"을 세계 최초로 채용한다. 이밖에 본체의 주CPU와는 별도로 CD용의 CPU도 탑재하게 된다.

세가는새턴의 1차연도 판매목표를 2백만대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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