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지진으로 미국과의 국제전화 통화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002서비스를제공하고 있는 데이콤에 따르면 지난 17일 22시부터 18일 7시까지 미국으로 시도하는 발신호수가 1주일 전 같은 시간대에 비해 발신 통화량 은 6.79배 증가(1만8백35호에서 7만3천5백83호)했으며 통화완료율은 LA 현지회선 사정으로 평소보다 낮은 22%를 기록했다.
통화완료율이떨어진 것은 LA현지 셔먼오크 단국 교환기 및 시설에서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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