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사는 그동안 "PS/2"와 "밸류포인트"를 각각 생산.판매해오던 두개의 조직을 하나의 팀으로 통합, 운영키로 했다.
IBM은기업등 상용 사용자들의 PC에 대한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 하기 위해 각기 별도의 팀에서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해왔던 "PS/2"와 밸류포인트 를 하나의 팀으로 통합, 운영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그러나 "PS/2" 와 밸류포인트 브랜드는 두가지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한편IBM은 지난 1월초 IBM PC사를 운영하기 위해 RJR 나비스코사에서 일해왔던 리처드 토만을 새로운 책임자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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