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암산업(대표 이경서)이 24V/15W, 48V/25W 용량의 교환기용 DC/DC컨버터 2개 시리즈 8개 모델의 업체인증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 양산에 나선다.
란암산업이이번에 삼성전자.금성정보통신.대우통신. 동양전자 통신 등 국내 교환4사의 업체인증을 받은 제품은 "DHP048D" 및 "DHP024D" 시리즈 8개 모델 로 페이저와 셀룰러폰용 교환기와 키폰의 전원등으로 사용되며 전전자교환기 의 가입자보드에 1개씩 장착토록 돼있다.
란암산업은이번 DC/DC컨버터의 업체인증을 계기로 SMPS (스위칭 모드 파워 서플라이)사업확대를 위해 올해중 10여명의 신규 연구인력을 추가로 모집해 기술개발력을 높이는 한편 수출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서 올해 이 부문의 매출 을 전년대비 5배가량 늘어난 24억원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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