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 경영자들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6%이하로 보고 경제성장 의 최대 장애요인은 산업기술의 낙후로 지적했다.
15일산기협이 최근 주한 외국인 경영자 1백32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8.2%가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이 6%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우리 수출 상품의 국제 경쟁력 평가와 관련, 응답자의 73%가 선진국과의 비교에서 가격경쟁력은 있으나 품질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개도국과의 경쟁력비교에서는 가격경쟁력이 뒤진다고 대답했다.
우리산업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 평가에서는 전체의 79.4%가 국내 산업기술 수준이 전반적으로 단순 모방단계는 벗어났으나 기술자립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우리기업의 연구개발활동과 관련, 시급히 개선해야할 사항으로는 국가 산업의 주요근간인 중소 기업 기술기반의 취약성 극복을 전체의 39.1%가 지적했고 우리 기업의 연구개발 역점과제로는 기술중심의 경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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