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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종, 환율 민감도 높아 경기 회복 지연 우려
원달러 환율이 100원 떨어지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조원 이상 줄어드는 등 IT기업의 환율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기대됐던 IT 경기 회복 시점이 지연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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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우증권이 환율 변화에 민감한 상장·등록기업 49개사를 대상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변동을 예상한 바에 따르면 환율 100원 하락시 전체 영업이익 및 순이익 감소율은 9.99%, 3.8%였으나 이중 IT기업 10개사의감소율은13.54%와 10.31%로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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