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에서 베타서비스를 개시한 한국 온라인게임 숫자가 현지 게임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용서비스에 나선 게임들도 중국산과 대등한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파크베이징사무소의 대니얼 콴 소장이 28일 공개한 ‘중국 온라인게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에서 오픈베타서비스를 개시한 한국 온라인게임은 모두 16개로 중국산 제품 13개를 앞질렀다. 또 상용서비스에 들어간 온라인게임도 4개로 5개인 중국산에 비해 뒤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