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들이 불안정한 향후 장세의 강력한 투자대안으로 실적이나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낮은 저평가주들을 꼽았다. 증권사들은 코스닥시장과 거래소시장의 사상 최저치, 연중 최저치 행진 속에 기업 가치와 무관하게 동반 급락한 종목들 사이에서 저평가 매력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9일 한양증권은 “일부 IT관련주들을 중심으로 고점 대비 하락률이 50%를 넘어서는 등 실적이 양호하지만 주가가 급락한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올해 예상 실적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