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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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오프 CEO]시그마컴 주광현 사장
시그마컴과 함께 한 주광현 사장(44)의 성장사는 한마디로 ‘드라마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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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9월 창립, 그해 1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시그마컴은 이듬해 118억원, 그 다음해인 2000년에는 595억원이라는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경이적이다. 그래픽카드 등을 직접 제조·판매하던 시그마컴은 당시 국내 PC특수를 톡톡히 본 셈이다.
하지만 국내 PC수요의 추락과 함께 시그마컴의 매출도 급전직하, 작년 매출은 265억원에 그쳤다. 상황이 이쯤되자 주 사장은 결단을 내려야 했다.
“지금의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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