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뚜렷한 실적 호전을 보였던 보안 업계가 주춤대고 있다. 상당수의 보안 업체가 매출면에서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업체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작년에 비해 올해 큰 폭의 매출 상승을 기대했던 보안업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보안업계에서는 경기 추세 등 변수가 많지만 상반기에 대거 출시한 신제품 효과가 나타나는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부진을 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몇몇 보안 업체는 보안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