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번호이동 과열속 유통망은 `썰렁`
양방향 번호이동의 역풍이 거센 가운데 전통적인 유통망인 대리점과 판매점들이 붕괴하고 있다. 번호이동 시장 과열에 따른 부작용은 여전한 채 유통망이 일시에 무너지는 결과만 빚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기사 바로가기 >
번호이동을 시행한 후 사흘동안 KTF에서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가 4만4000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에서 KTF, LG텔레콤 두 개 사업자로 이동을 시작한 지난 1월, 첫 4일동안 4만명이 이동했던 것과 비교하면 역풍이 훨씬 거세게 분 셈이다.
그러나 대리점....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