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중국 투자를 늘릴 계획인 일본의 가장 큰 목적은 생산 거점 확보보다 시장개척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은 특히 고부가제품 제조 분야는 자국에 투자하고 판매망 확보 및 시장개척 차원에서만 중국에 투자하면서 대중국 기술격차 유지 및 내수산업 공동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가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회원사 중 제조업체 17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최근 일본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