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개성공단 `전략물자 통제체제` 암초
개성공단 시범단지 조성 사업이 ‘전략물자 통제체제’라는 암초를 만났다. 미 대사관 상무부 측의 언급이 아니더라도 그동안 전략물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줄곧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대표적으로 △입·반출이 금지된 전략물자 및 첨단 레이저 장비를 들고 갈 수 없다는 점 △개성공단에서 생산될 ‘메이드인 DPRK’ 제품의 미국 수출 문제 △대북 무기 전용 문제 등이 해결돼야 한다는 점을 제기해 왔다.
기사 바로가기 >
◇업체들 “사전 고지 없었다.”=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최근 한 주간....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