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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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사 `사외이사 추천` 세대결
민영화후 지배구조 우수기업을 강조해 온 KT가 오히려 그 ‘지배구조’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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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후 비교적 경영진과 협조관계를 유지해왔던 KT 노조가 최근 경영권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외이사 추천권 확보에 공개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9명에 불과한 KT의 사외이사는 사장·상임이사 선임에서부터 경영목표 관리, 기업감사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사장을 견제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의 자리. 노조가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할 경우, 그동안 가뜩이나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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