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12.26 관련기사 : 번호이동 마케팅전 이번엔 시내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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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 번호이동성 경쟁에 이어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을 둘러싼 경쟁도 연말에 점화됐다. 특히 내년에는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의 핵심인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대도시 지역이 대상지역에 포함되면서 가입자를 지키려는 선발업체(KT)와 고객을 뺏어 오려는 후발업체(하나로통신)간의 불꽃튀는 마케팅이 펼쳐질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로통신은 이달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대상지역에 고양·성남이 추가되며 내년 8월까지는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주요 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