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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전기·전력업계 `수출체력` 단련 한창
지난 4일 저녁 서울 잠실 롯데호텔 사파이어룸. 이날 열린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개막을 축하하는 리셉션장에서 김준철 전기산업진흥회장이 환영사를 ‘영어로’ 낭독했다. 이례적인 모습이었다. 대표적 내수 기반산업인 국내 전기·전력산업의 특성상 더욱 그러했다. 특히 ‘국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동네잔치’에 불과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 SIEF에는 26개국에서 5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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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전력업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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