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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통신사업 `외국인 지분 제한` 논란
하나로통신의 외자유치로 기간통신사업자의 외국인 경영시대가 열렸다. 뉴브리지 컨소시엄은 하나로에 5억 달러 규모를 증자, 39.6%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11명의 이사 중 5명의 지명권을 갖게 돼 실질적인 경영권을 가져갔다. 하나로통신은 현재 1조7000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지만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가 300만명을 육박하며, 시장점유율 4% 미만이지만 명실상부한 제2의 시내전화 사업자다. 한달에 무려 1000억원이 넘는 현금이 매출로 들어오는 기업이다. 삼성전자, 국민은행,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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