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9.30 관련기사 : 하나로통신 주총 본격 세몰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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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1일 하나로통신 외자유치를 결정할 의결권의 주주명부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LG그룹과 외자측의 지분 확보를 위한 세몰이 경쟁이 시작됐다. LG그룹과 외자측은 주총장 표대결에 앞서 명분 확보를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한편 주주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측은 새로운 외자측과 협상을 하면서 다음달 15일까지 ‘유상증자+외자유치’안을 내놓겠다고 공언했다. 하나로통신측은 이번 외자유치안이 부결되면 자사의 회생은 불가능하다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