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8.20 관련기사 : 전자상가 상우회 활기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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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전자상가 상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상우회 활동이 휘청거리고 있다. 회장 등 간부 상인들이 경기 불황으로 무보수 성격의 상우회 활동에 전념하기 힘든 데다 전체 상인들의 관심도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초 용산지역에서만 나진컴퓨터상우회와 전자랜드가전상우회 등 2개 상우회의 회장이 회장직을 내놨다. 공식적으로는 임기 만료지만 연임이 관례였던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반면 일이삼전자타운은 매년 상우회장 지원자가 한명도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