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8.14 관련기사 : 더위먹은 서울증시 불쾌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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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 등락과 이에 연동한 외국인들의 매매동향에 철저히 휘둘리는 모습이다. 시황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독자적인 상승 모멘텀이 부족해 자생력을 상실한 상태라고 분석하고 있다. 경기가 확실히 호조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거나 수급이 개선되는 등 요인들이 부각되지 않는 한 현재와 같은 ‘천수답 장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러한 시기에는 지수에 편승하는 투자보다는 재료나 실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