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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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경쟁력 IT화에 달렸다](하)체질개선이 우선이다
“국내 전력시장에서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차라리 해외시장에서 성공모델을 만든 후 역으로 한국시장에 들어오는 게 나을 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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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표직까지 내놓으며 수출에만 주력중인 한 원격검침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전력IT화의 첨병인 이들이 세계 7대 전력강국 대한민국을 등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문제점=현재 우리나라 전기·전력시장은 한해 28조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한전이라는 거대 공룡 공기업의 조달, 즉 ‘관수시장’에 의해 좌우된다. 어렵....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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